11월 15일인 어제,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가 한국에 방문했어요.? 코엑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 행사가 개최됐기 때문인데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숙명과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해요.? 또한 현지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2’행사를 열어 100개 넘는 신규 서비스를 공개했는데요. 자세히 살펴볼게요!?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2란?
이번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Doing more with less(더 적은 비용으로 많은 일을 수행)’를 주제로 클라우드 기반 기술과 경제적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어요.? 사회/경제적으로 변화를 겪고 있는 지금, 많은 조직이 더 적은 비용으로 많은 일을 수행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 개발에 나서겠다는 얘기인데요.? 조직이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공개했어요.
새로운 친구 with 인공지능 화가??
글로 표현하기만 하면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는 AI 화가 ‘달리(DALL·E)‘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위의 이미지는 달리2에서 사용자가 “백마탄 우주비행사의 모습을 만들어줘”라고 요청했을 때 인공지능이 만든 이미지인데요.?? 실제 사람이 이미지를 합성해서 만든 것처럼 매우 자연스럽죠.? 놀랍도록 정교한 이미지에 창의적인 영역마저 인공지능이 지배하게 되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어요! 작년에 오픈 AI에서 만들어진 달리는 정교한 작품 제작도 가능한 달리2를 선보였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달리2를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AI 모델을 활용해 간단한 텍스트 입력만으로 콘텐츠, 이미지 등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래요.?
실제로 바비인형을 제작한 장난감 제조사 마텔(Mattel)은 달리2를 신규 자동차 모델 디자인에 활용해 화제가 되었어요. 마텔 소속 디자이너는 “클래식 자동차 모델”이라고 입력하자 빈티지 자동차의 이미지를 생성했고, “컨버터블로 만들어 줘”라는 문장으로 오픈카로 모델 디자인을 수정하는 등 단순한 텍스트만으로 수십 개의 이미지를 쉽게 획득할 수 있었어요. 이러한 혁신적인 서비스는 다양한 디자인 영역에서 활발히 이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갖고 있죠!?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돕는 ‘파워 오토메이트(Power Automate)’에 신규 기능이 추가했는데요. AI가 로우코드를 노코드로 전환해 주어 다양한 유형의 업무 자동화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예요.✌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AI를 활용해 많은 양의 콘텐츠를 조직화하는 신규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신텍스(Microsoft Syntex)’도 공개했는데요. 신텍스는 계약 프로세스나 전자서명, 콘텐츠 기반의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할 수 있어요. 이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애저 등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될 예정이에요.?
협업 플랫폼의 새로운 업무 환경?
요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늘어나면서 원격 근무를 하거나 화상회의를 하는 일이 많아졌죠.? 업무형태의 변화에 따라 생산성과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업무 생산성 플랫폼 ‘팀즈’를 발전시켜 새로운 버전인 ‘팀즈용 메시(Teams Mesh)‘를 선보였어요.? 팀즈용 메시는 마이크로소프트 회의용 메타버스로, 서로 다른 장소에 있는 사람들이 가상현실에 모여서 협업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회의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아바타의 모습으로 한 방에 모여 회의를 진행하게 돼요!
사용자는 맞춤형 아바타로 회의에 참석할 수 있고, 사용자가 말하면 말풍선이 생성되어 아바타가 대화하는 것처럼 회의를 진행할 수도 있어요. 또한 가상 공간 외에도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이 있는데요. 사용자가 말할 때 음성신호를 받아 얼굴 표정에 변화를 줄 수 있고,? 아바타의 손을 움직여 자연스러운 행동을 표현할 수 있어요.? 향후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실제 얼굴의 움직임을 아바타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예정이래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를 통해 업무를 보다 쉽게 수행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어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워크스페이스’는 구글 탭 그룹과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협업에 초점을 두어 브라우저 탭을 공유하는 사용자들이 탭을 통해 동일한 웹사이트를 볼 수 있어요! 또한 브라우저에 링크와 파일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고 그룹에 포함된 사용자들끼리 공유할 수 있죠!? 사람들이 업무 시간 동안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만큼 브라우저는 디지털 작업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가 바라보는 메타버스 비전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실적인 비전을 갖고 메타버스에 접근하고 있는데요. 앞서 살펴본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력을 다하고 있는 서비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업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역에 초점을 두고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와 VR 기기 홀로렌즈를 이용해 산업용 메타버스 솔루션을 개발하여, 산업 현장에 메타버스가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산업용 메타버스를 활용하면 가상세계에서 제조 과정과 기계 점검, 매장 관리 등의 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돼요. 또한 최근에 메타와 파트너십을 맺어 큰 화제가 되었죠!(클릭) 메타버스 분야의 잠재적 라이벌인 두 기업은 경쟁보다 공존을 선택하게 된 것인데요.? 메타가 주력을 다하고 있는 VR 헤드셋 메타 퀘스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가 통합을 이룬 것이죠!? 앞으로 헤드셋을 착용하여 파워포인트를 사용하거나, 호라이즌월드에서 팀즈로 화상회의를 하는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여요. 이렇게 마이크로소프트는 업무 환경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텐데요. 어제 진행한 국내 연설에서도 사티아 나델라는 지속적으로 ‘생산성’을 강조하며, 한국 기업의 기술력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도록 기술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이렇게 마이크로소프트만의 확고하고 현실적인 비전을 통해 더 적은 비용으로 많은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산업용 메타버스의 미래는 어떨지 지켜봐도 좋을 것 같네요!?
11월 15일인 어제,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가 한국에 방문했어요.? 코엑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 행사가 개최됐기 때문인데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숙명과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해요.? 또한 현지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2’행사를 열어 100개 넘는 신규 서비스를 공개했는데요. 자세히 살펴볼게요!?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2란?
이번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Doing more with less(더 적은 비용으로 많은 일을 수행)’를 주제로 클라우드 기반 기술과 경제적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어요.? 사회/경제적으로 변화를 겪고 있는 지금, 많은 조직이 더 적은 비용으로 많은 일을 수행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 개발에 나서겠다는 얘기인데요.? 조직이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공개했어요.
새로운 친구 with 인공지능 화가??
글로 표현하기만 하면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는 AI 화가 ‘달리(DALL·E)‘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위의 이미지는 달리2에서 사용자가 “백마탄 우주비행사의 모습을 만들어줘”라고 요청했을 때 인공지능이 만든 이미지인데요.?? 실제 사람이 이미지를 합성해서 만든 것처럼 매우 자연스럽죠.? 놀랍도록 정교한 이미지에 창의적인 영역마저 인공지능이 지배하게 되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어요! 작년에 오픈 AI에서 만들어진 달리는 정교한 작품 제작도 가능한 달리2를 선보였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달리2를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AI 모델을 활용해 간단한 텍스트 입력만으로 콘텐츠, 이미지 등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래요.?
실제로 바비인형을 제작한 장난감 제조사 마텔(Mattel)은 달리2를 신규 자동차 모델 디자인에 활용해 화제가 되었어요. 마텔 소속 디자이너는 “클래식 자동차 모델”이라고 입력하자 빈티지 자동차의 이미지를 생성했고, “컨버터블로 만들어 줘”라는 문장으로 오픈카로 모델 디자인을 수정하는 등 단순한 텍스트만으로 수십 개의 이미지를 쉽게 획득할 수 있었어요. 이러한 혁신적인 서비스는 다양한 디자인 영역에서 활발히 이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갖고 있죠!?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돕는 ‘파워 오토메이트(Power Automate)’에 신규 기능이 추가했는데요. AI가 로우코드를 노코드로 전환해 주어 다양한 유형의 업무 자동화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예요.✌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AI를 활용해 많은 양의 콘텐츠를 조직화하는 신규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신텍스(Microsoft Syntex)’도 공개했는데요. 신텍스는 계약 프로세스나 전자서명, 콘텐츠 기반의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할 수 있어요. 이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애저 등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될 예정이에요.?
협업 플랫폼의 새로운 업무 환경?
요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늘어나면서 원격 근무를 하거나 화상회의를 하는 일이 많아졌죠.? 업무형태의 변화에 따라 생산성과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업무 생산성 플랫폼 ‘팀즈’를 발전시켜 새로운 버전인 ‘팀즈용 메시(Teams Mesh)‘를 선보였어요.? 팀즈용 메시는 마이크로소프트 회의용 메타버스로, 서로 다른 장소에 있는 사람들이 가상현실에 모여서 협업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회의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아바타의 모습으로 한 방에 모여 회의를 진행하게 돼요!
사용자는 맞춤형 아바타로 회의에 참석할 수 있고, 사용자가 말하면 말풍선이 생성되어 아바타가 대화하는 것처럼 회의를 진행할 수도 있어요. 또한 가상 공간 외에도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이 있는데요. 사용자가 말할 때 음성신호를 받아 얼굴 표정에 변화를 줄 수 있고,? 아바타의 손을 움직여 자연스러운 행동을 표현할 수 있어요.? 향후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실제 얼굴의 움직임을 아바타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예정이래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를 통해 업무를 보다 쉽게 수행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어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워크스페이스’는 구글 탭 그룹과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협업에 초점을 두어 브라우저 탭을 공유하는 사용자들이 탭을 통해 동일한 웹사이트를 볼 수 있어요! 또한 브라우저에 링크와 파일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고 그룹에 포함된 사용자들끼리 공유할 수 있죠!? 사람들이 업무 시간 동안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만큼 브라우저는 디지털 작업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가 바라보는 메타버스 비전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실적인 비전을 갖고 메타버스에 접근하고 있는데요. 앞서 살펴본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력을 다하고 있는 서비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업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역에 초점을 두고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와 VR 기기 홀로렌즈를 이용해 산업용 메타버스 솔루션을 개발하여, 산업 현장에 메타버스가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산업용 메타버스를 활용하면 가상세계에서 제조 과정과 기계 점검, 매장 관리 등의 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돼요. 또한 최근에 메타와 파트너십을 맺어 큰 화제가 되었죠!(클릭) 메타버스 분야의 잠재적 라이벌인 두 기업은 경쟁보다 공존을 선택하게 된 것인데요.? 메타가 주력을 다하고 있는 VR 헤드셋 메타 퀘스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가 통합을 이룬 것이죠!? 앞으로 헤드셋을 착용하여 파워포인트를 사용하거나, 호라이즌월드에서 팀즈로 화상회의를 하는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여요. 이렇게 마이크로소프트는 업무 환경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텐데요. 어제 진행한 국내 연설에서도 사티아 나델라는 지속적으로 ‘생산성’을 강조하며, 한국 기업의 기술력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도록 기술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이렇게 마이크로소프트만의 확고하고 현실적인 비전을 통해 더 적은 비용으로 많은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산업용 메타버스의 미래는 어떨지 지켜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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