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며칠 전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가 파격적인 선언을 했는데요. 바로 언어장벽을 허물겠다는 내용이었어요.? 전 세계 모든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각국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말이죠. 언어 장벽을 없애 국경을 뛰어넘는 메타버스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어요.?
@메타
자세히 살펴보면요.
온라인으로 열린 ‘인사이드 더 랩’ 행사에서 ‘범용 음성 인공지능 번역 시스템’ 개발 계획을 공개하며 마크 저커버그의 야심찬 포부를 발표했어요.? 이 날 행사에서 저커버그는 메타버스에서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선 핵심 기술인 AI 분야의 발전을 강조했다고 해요.?
정확히 어떤 AI 번역 시스템인데?
메타는 카이라오케(CAIRAOke)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요. 사람들이 보다 개인적이고 상황에 맞는 대화가 가능한 신경모델을 개발했어요. 기존의 음성 기술과 다른 점이 뭐냐면요.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음성 기술의 경우 소통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죠. 예를 들어 오늘 날씨에 대해 물어보면 대답을 잘하지만 지난주보다 더운지에 대해 물어보면 올바른 정보를 불러오지 못하고 있죠. 즉 대화의 맥락을 파악하기 보단 정해진 대화의 흐름대로 흘러가고 있어요. 반면 카이라오케 프로젝트에서 개발한 모델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고 해요.? 대화의 주제를 완전히 바꿔도 문제없고 복잡하고 미묘한 차이가 있는 문맥도 이해할 수 있대요.?
@메타
왜 이렇게 공을 들이는거야?
메타가 국적을 뛰어넘는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힘쓰는 이유는 번역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에요.? 메타버스 세상에선 문자뿐만 아니라 음성대화로도 소통을 많이 하는데요.? 서로 다른 나라에 거주하며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메타는 ‘음성언어 실시간 번역’이라는 패를 꺼내든 거예요.
빌더봇으로 나만의 세상 구축!
이뿐만 아니라 메타는 행사에서 ‘빌더봇‘을 선보였는데요.? 빌더봇은 말그대로 ‘무언가를 만들어주는 로봇’을 말해요. 실제로 행사에서 마크 저커버그의 아바타가 빌더봇에게 공원을 만들어달라고 명령했다가 곧바로 “해변으로 가자”로 말을 바꾸었어요. 그러자 배경에 바다와 모래가 생기더니 그럴듯한 해변 모습이 펼쳐졌죠. 이뿐만 아니라 ‘나무를 추가해줘’,’피크닉 돗자리를 펼쳐줘’ 라고 요청했고, 명령에 따라 그래픽 요소들을 배경에 추가했어요.
빌더봇을 활용하면 메타버스 내에서 원하는 환경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음을 선보인건데요. 실시간 음성번역 지원까지 더해지면 놀러온 사람들과 자유롭게 대화도 주고받을 수 있죠. 메타가 꿈꾸는 메타버스 세상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되네요!
소수언어까지 전부 번역하겠다고?
@메타, 카이라오케 프로젝트
앞서 언급했던 ‘카이라오케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요! 사람간의 대화에서 시선과 얼굴 표정, 손동작 같은 정보까지 학습한 뒤 맥락적인 대화가 가능하도록 발전시킬 계획이예요.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은 바로 ‘자기 지도 학습(Self-Supervised Learning)’인데요. 그동안 나온 음성 AI 기술은 방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언어를 익히는 방식을 택했지만 메타는 조금 달라요. 흩어져 있는 정보 조각들을 결합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한 뒤 전체 대화를 익히는 능력을 기르는데 초점을 두고 있어요! ?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메타가 이루고자 하는건 바로 ‘모든 언어 포괄’ 이에요. 영어나 중국어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뿐만 아니라 루간다어, 우르두어와 같은 상대적으로 소수 언어도 번역하겠다는 얘기죠. 하지만 쉬운 일은 결코 아니에요.? 이용자가 적은 언어는 데이터가 부족하여 제대로 번역하기 까다로운 부분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메타는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을 넘어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여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법을 택한거예요.
이렇게 마크 저커버그가 꿈꾸는 메타버스 세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전하는 홀리몰리 레터가 될게요!?
홀리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며칠 전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가 파격적인 선언을 했는데요. 바로 언어장벽을 허물겠다는 내용이었어요.? 전 세계 모든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각국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말이죠. 언어 장벽을 없애 국경을 뛰어넘는 메타버스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어요.?
자세히 살펴보면요.
온라인으로 열린 ‘인사이드 더 랩’ 행사에서 ‘범용 음성 인공지능 번역 시스템’ 개발 계획을 공개하며 마크 저커버그의 야심찬 포부를 발표했어요.? 이 날 행사에서 저커버그는 메타버스에서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선 핵심 기술인 AI 분야의 발전을 강조했다고 해요.?
정확히 어떤 AI 번역 시스템인데?
메타는 카이라오케(CAIRAOke)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요. 사람들이 보다 개인적이고 상황에 맞는 대화가 가능한 신경모델을 개발했어요. 기존의 음성 기술과 다른 점이 뭐냐면요.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음성 기술의 경우 소통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죠. 예를 들어 오늘 날씨에 대해 물어보면 대답을 잘하지만 지난주보다 더운지에 대해 물어보면 올바른 정보를 불러오지 못하고 있죠. 즉 대화의 맥락을 파악하기 보단 정해진 대화의 흐름대로 흘러가고 있어요. 반면 카이라오케 프로젝트에서 개발한 모델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고 해요.? 대화의 주제를 완전히 바꿔도 문제없고 복잡하고 미묘한 차이가 있는 문맥도 이해할 수 있대요.?
왜 이렇게 공을 들이는거야?
메타가 국적을 뛰어넘는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힘쓰는 이유는 번역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에요.? 메타버스 세상에선 문자뿐만 아니라 음성대화로도 소통을 많이 하는데요.? 서로 다른 나라에 거주하며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메타는 ‘음성언어 실시간 번역’이라는 패를 꺼내든 거예요.
빌더봇으로 나만의 세상 구축!
이뿐만 아니라 메타는 행사에서 ‘빌더봇‘을 선보였는데요.? 빌더봇은 말그대로 ‘무언가를 만들어주는 로봇’을 말해요. 실제로 행사에서 마크 저커버그의 아바타가 빌더봇에게 공원을 만들어달라고 명령했다가 곧바로 “해변으로 가자”로 말을 바꾸었어요. 그러자 배경에 바다와 모래가 생기더니 그럴듯한 해변 모습이 펼쳐졌죠. 이뿐만 아니라 ‘나무를 추가해줘’,’피크닉 돗자리를 펼쳐줘’ 라고 요청했고, 명령에 따라 그래픽 요소들을 배경에 추가했어요.
빌더봇을 활용하면 메타버스 내에서 원하는 환경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음을 선보인건데요. 실시간 음성번역 지원까지 더해지면 놀러온 사람들과 자유롭게 대화도 주고받을 수 있죠. 메타가 꿈꾸는 메타버스 세상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되네요!
소수언어까지 전부 번역하겠다고?
앞서 언급했던 ‘카이라오케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요! 사람간의 대화에서 시선과 얼굴 표정, 손동작 같은 정보까지 학습한 뒤 맥락적인 대화가 가능하도록 발전시킬 계획이예요.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은 바로 ‘자기 지도 학습(Self-Supervised Learning)’인데요. 그동안 나온 음성 AI 기술은 방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언어를 익히는 방식을 택했지만 메타는 조금 달라요. 흩어져 있는 정보 조각들을 결합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한 뒤 전체 대화를 익히는 능력을 기르는데 초점을 두고 있어요! ?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메타가 이루고자 하는건 바로 ‘모든 언어 포괄’ 이에요. 영어나 중국어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뿐만 아니라 루간다어, 우르두어와 같은 상대적으로 소수 언어도 번역하겠다는 얘기죠. 하지만 쉬운 일은 결코 아니에요.? 이용자가 적은 언어는 데이터가 부족하여 제대로 번역하기 까다로운 부분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메타는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을 넘어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여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법을 택한거예요.
이렇게 마크 저커버그가 꿈꾸는 메타버스 세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전하는 홀리몰리 레터가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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